2024.08.29
2024.07.30 / 머니투데이·경인일보
초거대 AI 확산과 현장 수요에 대응 및 정부 기반의 AI 산업 고도화 및 디지털 플랫폼 제공 목표인공지능(AI) 서비스 대표 전문 기업 스위트케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4년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사업-컴플라이언스 데이터 구축’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지난 7월 10일 스위트케이 AI센터에서 착수보고회, 상생 협력 및 청렴실천 결의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사업은 국가적 차원의 고품질 대규모 AI 학습데이터 구축 지원을 통해 거대언어모델(LLM) 등 초거대 AI 확산과 AI 현장 수요에 대응하여 AI 산업 고도화 및 디지털 플랫폼 정부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당사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컴플라이언스 AI 데이터는 초거대 언어 모델 학습을 위한 대규모 말뭉치 및 미세조정을 위한 Instruction 데이터 구축 분야의 하나입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전담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품질검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사업관리지원조직(PMO), 품질컨설팅사 관계자를 비롯해 주관기관인 ㈜스위트케이와 참여기관인 ㈜메트릭스,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수행 책임자가 모여 데이터 구축 계획과 품질 목표를 공유했으며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 척결 실천 의지를 담은 6개 실천문을 함께 낭독하며 사업의 공적 책무와 원칙을 준수할 것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민철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초거대 LLM 기반 컴플라이언스 챗봇 서비스 출시 기반을 마련하고 민원 대응 챗봇 등 실무적 사업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국 인공지능 경쟁력 상승에 도움이 되고, 특히 신규인력 채용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청년들이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직무로 신규 유입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 기사 바로가기 경인일보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