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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조달 시장 진입, 혁신 시제품 지정으로 수의계약 및 시범 도입 가능

스위트케이의 ‘Pinbot v2.0’이 조달청에서 발표한 2025년 2분기 혁신 시제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Pinbot v2.0은 경량화 언어모델(sLLM)을 기반으로 도메인 특화형 AI 서비스를 제공하여 비용 절감과 구축 기간 단축 등의 효율성과 만족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온프레미스 방식(On-Premise, 기업이 자체적으로 서버 등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서버 구축 시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조직에서도 안전한 활용을 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스위트케이는 이번 조달청의 혁신 시제품 지정으로 시범구매(실증 테스트) 지원, 구매 면책, 우선구매 권고 등 조달청의 판로 확대 정책을 적용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최대 6년간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통해 조달 참여가 가능하고 조달청 ‘혁신 장터’ 전용 몰을 통해 ‘Pinbot v2.0’ 공급에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혁신 시제품 선정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스위트케이는 앞으로도 지자체별 특성과 정책 목적에 맞는 맞춤형 AI서비스를 지속 개발하여, 공공 서비스 혁신과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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