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2024.10.30 / 디스커버리뉴스
남동발전 전력그룹사 최초로 지난 10월 28일 시범운영에 돌입
스위트케이와 남동발전이 코에나이(KOENAI)라는 이름의 생성형 AI를 공개하였습니다.
최근 시범운영에 들어간 코에나이는 발전 설비 운영과 업무 혁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전 임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해 내년 초 정식 오픈할 계획입니다.
코에나이는 외부 통신망과 분리된 사내 업무망에 생성형 인공지능 체계를 구축하여 민감한 발전소 내부 자료가 외부로 유출될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였습니다.
또한 방대한 사내 업무자료를 학습해 신속한 검색과 질의 응답을 지원해 관련 출처를 제시해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기존 업무자료 검색에 소요되던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원하는 답변을 찾아낼 수 있어 저연차 직원들의 업무처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향후 코에나이를 발전소 운영, 연료구매, 신사업 개발 등 분야별 특화된 AI모델로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직원 별 맞춤형 서비스모델 적용으로 업무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단순반복 업무대신 보다 창의적 일에 집중하게 하는 등 회사 기술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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